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김재극(金載極)전 서울대 교수가 26일 오전 6시 별세했다.84세.
서울대 공대와 캐나다 맥일대 대학원(광산공학)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공대 교수,KS표준규격위원회 위원, 기술자격제도 심의위원회 광업 위원 등을 지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1973)과 동백장(1986)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현미진씨, 아들 혁(이비인후과 원장), 딸 영희ㆍ은희ㆍ윤희씨, 사위 윤희정(㈜수한 대표이사)ㆍ박종수(창원대 교수)ㆍ이원구(㈜ELK 대표이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5호.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초동교회 공원묘지.(02)590-2540.
2005-06-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