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는 최근 의협회관에서 ‘한국의료 일원화의 쟁점과 정책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는 ‘우리나라 의·한방 통합의 과정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사는 의료일원화를 주장하면서 한의학의 특성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한의사 역시 한의학을 ‘민족의학’으로 규정해 의사와의 차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존재를 보호받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의료일원화를 위해서는 협진 등 임상 수준에서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포럼에서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는 ‘우리나라 의·한방 통합의 과정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사는 의료일원화를 주장하면서 한의학의 특성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한의사 역시 한의학을 ‘민족의학’으로 규정해 의사와의 차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자신들의 존재를 보호받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의료일원화를 위해서는 협진 등 임상 수준에서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05-04-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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