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라운지] 항암제 ‘루피어데포주’ 국내 시판

[메디컬 라운지] 항암제 ‘루피어데포주’ 국내 시판

입력 2005-02-21 00:00
수정 2005-0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입자공법을 적용한 항암제 ‘루피어데포주’를 개발, 국내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에 효과가 있는 ‘루프롤리드’ 성분의 항암제로, 젤라틴으로 인한 담마진, 호흡곤란, 부종 등 아나팔락시형 증상이 없으며 제조시 독성용매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성과 약물 지속성 등이 크게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5-02-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