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갑시다]

[보러갑시다]

입력 2004-07-15 00:00
수정 200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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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술>

김재학 작품전 20일까지 선화랑(02)734-0458.‘장미’연작과 ‘봄’‘호박’‘소나무’등 풍경화.

‘사진예술’전 8월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아타·정재규·고명근·이정진 등 국내 작가와 일본의 히로시 스기모토 등.

반송(畔松) 김태수 서예전 21일까지 백악미술관(02)747-1785.법고창신의 서예 세계.

무대를 보는 눈:독일현대작가전 8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750-7818.미술과 연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일 현대작가들의 회화·조각·영상·설치작품.

리얼링 15년전 8월 6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평면회화와 설치·오브제 작품 등 40여점.

육심원 개인전 31일까지 갤러리 A.M.(02)735-4354.장지에 그린 천태만상의 얼굴 표정.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국 악>

유창의 경기소리극 ‘맹인굿&춘양전’ 16·17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722-3808.남녀가 주고받는 재담 형식의 소리극.

범패 페스티벌 17∼21일 오후7시30분 국립극장 하늘극장(02)2280-4115.

<클래식>

조수미 콘서트 17일 오후8시 수원야외음악당(02)3486-5509.

소프라노 정성금 귀국독창회 16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83-9674.

정영운 첼로독주회 18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780-5054.

T-Trio 창단 연주회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81-5404.

<어린이>

넌 특별하단다 8월1일까지 연우소극장(02)745-0308.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특별함을 일러주는 극단 백수광부의 가족뮤지컬.

우리는 친구다 8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3-8233.일상속에 담긴 아이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극단 학전의 어린이극.

또채비 놀음놀이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525-6929.‘하륵이야기’를 만든 극단 뛰다의 신작.폐품을 재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연극.

<콘서트>

바이브 콘서트 17일 오후4시·7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 1588-7890.

곤티티 콘서트 17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751-9606.

신승훈 콘서트 16일 오후8시,17일 오후7시,18일 오후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1544-0737.

프라이드 프라이드 콘서트 18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751-9606.

전인권 콘서트 17일 오후7시 남이섬 야외음악당(031)582-5118.

<연 극>

선데이서울 15일∼8월15일 정미소(02)3672-6989.박찬욱 작·박근형 연출,배두나 김영민 출연.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변두리 인생.

택시드리벌 16일∼8월29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62-0010.장진 작·연출,정재영 강성진 출연.노총각 택시기사의 눈으로 본 대도시의 비정함과 낭만.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유 15일∼9월26일 제일화재세실극장(02)736-7600.하상길 작·연출.불감증 주부 지윤의 이야기를 그린 탤런트 하희라의 1인극.

메이드 인 차이나 25일까지 대학로 라이브극장(02)6248-0303.마크 오로 작·이지나 연출,정원중 남경주 임춘길 출연.밑바닥 인생들의 치졸한 삶.

유리가면-잊혀진 황야 9월5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1-3934.미우치 스즈에 작·황원상 연출,이혜연 김선국 출연.일본 원작 만화를 연극으로 각색.

<무 용>

우리 시대의 새 15일 오후7시30분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2290-1332.현대무용가 김복희의 신작.

<뮤지컬>

달고나 8월8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가요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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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토요일밤의 열기 17일∼8월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02)3672-3001.윤석화 연출,박건형 배혜선 출연.추억의 비지스 음악과 디스코 춤을 볼 수 있는 70년대 복고뮤지컬.

더 플레이× 8월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1588-7890.송창의 최인경 출연.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태 풍자.

블러드 브라더스 무기한 폴리미디어시어터 1544-1555.윌리 러셀 작·글렌 월포드 연출,서징영 이건명 출연.가난한 집의 쌍둥이 형제의 엇갈린 운명.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SH주민참여공연 참석… “11년 연속 공동체 문화의 힘 증명”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서울시민과 입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의 장인 ‘2025년 SH공사 주민참여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주민참여공연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 김태수 위원장과 김현기 위원이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주민참여공연은 SH공사가 주최하고,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문화공연 콘텐츠를 직접 기획·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행사로 김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주민참여공연에 매년 참석해 축하드렸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여러분의 호응으로 더 성대하게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윤형빈이 사회를 보고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팀 및 초청가수(크라잉넛, 김현정)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른 10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행사 중간 경품 추첨을 진행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공연을 통해 공동체를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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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0∼2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27∼8월1일 부산 문화회관 1588-7890.1930년대 베를린의 한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한 사회성 짙은 뮤지컬로 브로드웨이 현지팀의 내한공연.
2004-07-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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