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연 놓치면 후회]소망·인연·기다림·회상 ‘4는 이야기’

[이공연 놓치면 후회]소망·인연·기다림·회상 ‘4는 이야기’

입력 2004-05-21 00:00
수정 200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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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장사익,김용우,이상은 등 저마다 색깔있는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4인의 소리꾼이 한무대에 선다.2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 ‘노래로 그리는 네가지 빛깔’.

이들은 각기 하나의 테마를 잡아 그에 맞는 노래들을 들려준다.먼저 스타 소리꾼 김용우는 ‘소망’을 주제로 향토적이면서 정감어린 무대를 선사한다.최근 시집을 출판하며,다양한 예술활동을 펴고 있는 가수 이상은이 택한 주제는 ‘인연’.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정태춘은 ‘기다림’이란 테마에 어울리는 가슴 따뜻한 노래들을 들려주고,구수한 목소리의 장사익은 ‘회상’이란 주제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 등을 노래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곡들을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느낌을 전달해주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김성진씨가 지휘하고,음악평론가 윤중강씨가 사회를 맡는다.1만∼5만원.3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02)399-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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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기자 coral@˝

2004-05-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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