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공무원직장협의회 노조준비위원회로 전환

행자부 공무원직장협의회 노조준비위원회로 전환

입력 2004-02-03 00:00
수정 2004-02-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정자치부 공무원직장협의회(공직협)가 2일 노동조합준비위원회로 전환했다.중앙부처 가운데 정보통신부(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다.

행자부 공직협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노조준비위로 전환하고,준비위의 성격·정책목표·기구·조직 등을 마련해 나가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무원노조법 통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에서 노조준비위를 출범시켰다.”면서 “노조 합법화에 대비한 활동방향을 사전에 준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노조준비위는 기존 공직협과 똑같이 법적 테두리 내에서 활동하며,법적·공식적 명칭은 공직협을 유지하고 대내·외 표기시에는 ‘공직협’과 ‘노조준비위’를 병행하게 된다.

정부 공직협의 노조준비위 전환은 공무원노조법 통과에 반대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정부에 각각 적지 않은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공직협은 당초 지난해 9월까지 노조준비위로의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공무원노조법 통과가 무산되면서 계속 미뤄져 왔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 면목패션특구’ 재도약 시동… 도시재생 본격화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멈춰 섰던 ‘중랑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19년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이후 사업 보류 등으로 난항을 겪어온 면목동 일대 개발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임 의원은 지역 봉제업 자원을 활용한 도시 제조업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2025년 관련 용역 예산을 직접 확보하며 멈춰 섰던 사업 재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말 최종 완료를 목표로 하는 ‘면목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용역’은 지난 5월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화될 주요 핵심 과제로는 ▲면목패션봉제 지속가능허브 조성 ▲면목 특화가로 조성 ▲면목천로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임 의원은 지난 6월 30일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용역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그는 계획안에 대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봉 먹자골목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 “GTX-B 노선 착공 등 면목동 일대에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 면목패션특구’ 재도약 시동… 도시재생 본격화

조태성기자 cho1904@
2004-02-0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