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람선사업자인 세모유람선의 경영권이 세양선박으로 넘어간다.
두 회사는 30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수예정가는 162억원이며,세양선박이 80%인 129억원을,나머지 20%는 모기업인 쎄븐마운틴해운에서 출자한다.기업실사 및 채권단 협상에 이어 오는 2∼3월중에 인수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30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수예정가는 162억원이며,세양선박이 80%인 129억원을,나머지 20%는 모기업인 쎄븐마운틴해운에서 출자한다.기업실사 및 채권단 협상에 이어 오는 2∼3월중에 인수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004-01-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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