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중파 방송 CBS는 다음달 2일 열리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캐롤라이나 팬더스의 슈퍼볼 중계에 역대 최고인 30초 광고 한편당 평균 225만달러(약 27억원)의 광고료를 책정했다고.이는 지난해의 210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이날 중계에 모두 62회의 광고가 배정돼 있어 CBS의 총 수입은 약 1억 4000만달러(약 16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004-01-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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