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부정·부패정보 DB화

공직자 부정·부패정보 DB화

입력 2004-01-26 00:00
수정 2004-01-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공직자들의 뇌물수수 등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정보가 ‘데이터베이스(DB)화’해 통합관리된다.

부패방지위원회는 25일 ‘출범 2년간 성과와 향후 중점활동방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07년까지 ‘부패방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각 부처에 분산돼 있는 각종 부패 관련 정보를 통합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공직부패와 권력형 부정부패를 체계적으로 감시·통제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DB화할 방침이다.

DB에는 그동안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가 관리하던 공직자 징계 건수를 비롯해 검찰청과 경찰청,대법원,교도소 등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법감시시스템의 공직자 관련 내용,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등이 총망라된다.

또 금융감독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넘겨받은 공직분야와 관련된 민간분야의 부패 사례도 포함된다.

현재 부방위에는 지난 98년 이후 징계를 받은 공직자 3만 3000여명에 대한 정보가 DB화돼 있다.

이같은 정보를 통합 활용하게 될 기관은 부방위,감사원,법무부,검찰,경찰,국무조정실 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이를 위해 부패방지법 등 근거 규정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부방위는 덧붙였다.한편 부방위는 다음달 초 부방위와 법무부,행자부,국무조정실,금감위,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국세청,경찰청 등의 기관장을 비롯해 감사원장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참여하는 ‘반부패 관계기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현석기자 hyun68@
2004-01-2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