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미래를 대비한 성장사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사업에서 LCD총괄을 분리,신설하고 디지털컨버전스 활성화와 연구개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CTO(최고기술책임자·임형규 사장)를 ‘기술총괄’로 확대,재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은 기존 생활가전,디지털미디어,정보통신,반도체총괄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또 ‘브릭스(BRICs)’ 일원인 인도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스리랑카,방글라데시,네팔 등을 포함하는 ‘서남아총괄’을 신설,기존 북미,구주,중국,동남아,CIS,중앙아프리카,중남미 총괄과 함께 ‘8대 권역총괄체제’를 구축했다.
류길상기자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은 기존 생활가전,디지털미디어,정보통신,반도체총괄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또 ‘브릭스(BRICs)’ 일원인 인도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스리랑카,방글라데시,네팔 등을 포함하는 ‘서남아총괄’을 신설,기존 북미,구주,중국,동남아,CIS,중앙아프리카,중남미 총괄과 함께 ‘8대 권역총괄체제’를 구축했다.
류길상기자
2004-01-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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