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

설연휴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

입력 2004-01-20 00:00
수정 2004-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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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설연휴 교통대책’을 세워 귀성·귀경 시민 수송대책을 마련했다.23∼25일까지 지하철과 좌석버스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한다.개인택시 1만 5932대는 20일 새벽 4시∼26일 새벽 4시까지 한시적으로 부제가 해제된다.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21∼23일까지 시내버스 34개 노선을 증차·연장 운행한다.20일 낮 12시부터 23일 밤 12까지는 이미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하고 있는 구간 외에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까지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지정,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용·승합차만 운행토록 한다.

최두호 서울시의원 “유효기간 지난 수도계량기 24만 개… 교체 적체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4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계량기 교체 적체와 긴급 누수복구 공사의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와 작업자 안전을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올해 9월 말 기준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미교체 계량기가 약 24만개이며, 이 가운데 유효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물량도 11만개를 넘는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는 사용량 측정과 요금 부과의 근거인 만큼, 장기간 교체가 지연되는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교체 적체 해소 등을 위해 연간 약 28만개의 교체가 필요하지만, 현재 인력과 작업 여건상 교체 가능한 물량은 약 24만개라고 설명했다. 오래된 계량기부터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소별 필요 인력을 산정하고 추가 인력 투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 의원은 “계량기 교체가 계속 밀리지 않도록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동파 취약지역의 디지털 계량기 전환과 유효기간 경과 계량기 교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 배치와 우선순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소별로 교체 물량이 적체된 격차도 이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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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종기자 bell@

2004-01-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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