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장미차

[차 이야기]장미차

나길회 기자 기자
입력 2004-01-19 00:00
수정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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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꽃 장미.흔히 장미의 매력 하면 아름다운 자태와 취할 듯한 향기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장미가 눈과 코만을 즐겁게 하는 것은 아니다.꽃 송이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은은하면서도 새콤한 맛에 입이 황홀하다.한 잎 마시면 입안 가득 꽃 한 송이를 머금은 듯한 느낌이 든다.

중국의 대표적 화차(花茶)가운데 하나인 장미차.식용 장미를 송이째 쪄서 만든다.향이 좋은 만큼 구취(口臭)해소에 좋고 식욕 부진에도 도움이 된다.그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상징인 꽃답게 피부 미용에 좋다.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

90℃ 정도 되는 뜨거운 물에 2∼3송이를 넣은 다음 여러 번 우려 마시면 된다.

나길회 기자

■ 도움말 신성숙 차가람 대표
2004-01-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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