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15일 삼성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 등 4대 그룹의 총수 및 임직원 등 모두 11명을 불법 정치자금 조성과 제공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고발 대상은 이 회장과 이 본부장 외에 김인주 삼성 구조본 부사장,윤석호 삼성전자 전무,LG의 구본무 회장과 강유식 구조본부장,이문호 연수원장,이동열 재무담당팀장,김창근 SK 전 구조본부장등이다.
2004-01-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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