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연합|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4일 개혁파들의 의회선거 진출을 차단해 야기된 정치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다음달 의회선거에 앞서 후보출마 탈락자 명단을 수정토록 혁명수호위원회에 지시했다.
이로써 보수파 주도의 혁명수호위원회가 현직 의원을 비롯한 개혁파 인사들의 선거 입후보 자격을 박탈함으로써 야기된 ‘정부 해산’ 위기 등 보혁 갈등으로 인한 이란 정국의 혼선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그는 혁명수호위원회에 의해 입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개혁파 현역의원 83명에 대해 “그들의 자질이 과거에 입증됐다면,이제 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지 않는 한 여전히 능력이 있다고 보는 게 맞다.”며 “혁명수호위원회는 후보자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보수파 주도의 혁명수호위원회가 현직 의원을 비롯한 개혁파 인사들의 선거 입후보 자격을 박탈함으로써 야기된 ‘정부 해산’ 위기 등 보혁 갈등으로 인한 이란 정국의 혼선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그는 혁명수호위원회에 의해 입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개혁파 현역의원 83명에 대해 “그들의 자질이 과거에 입증됐다면,이제 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지 않는 한 여전히 능력이 있다고 보는 게 맞다.”며 “혁명수호위원회는 후보자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4-01-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