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육체가 찍힌 사진을 보려는 욕망은 나체 사진을 보려는 욕망만큼이나 강렬하다.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고통받는 당사자들과는 별개로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소식이다.
-미국의 예술평론가 수전 손택,저서 ‘타인의 고통’에서 대량 복제된 이미지들이 인간의 감수성을 파괴한다며.
-미국의 예술평론가 수전 손택,저서 ‘타인의 고통’에서 대량 복제된 이미지들이 인간의 감수성을 파괴한다며.
2004-01-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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