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서울, 예스 서울신문/수도 서울과 애환 함께한 100년

하이 서울, 예스 서울신문/수도 서울과 애환 함께한 100년

입력 2004-01-01 00:00
수정 2004-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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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은 서울 도성의 정문이었던 남대문∼서울시청∼경복궁의 정문 광화문과 청와대에 이르는 태평로의 터줏대감이자 역사의 산증인이다.대한매일신보가 창간된 1904년부터 2003년까지 1세기 동안 권력의 심장부인 조선총독부,중앙청,정부종합청사,청와대에 이르는 태평로에서 서울의 시정(市政)과 서민들의 애환,최고 권력의 영고성쇠를 지켜보며 언론으로서 영광과 오욕의 세월을 겪었다.서울신문은 이제 대한매일이라는 제호를 역사의 뒤편으로 보내면서 다시 떨치고 일어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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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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