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운동장 시민공원으로

동대문운동장 시민공원으로

입력 2003-12-29 00:00
수정 2003-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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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운동장을 공원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기능이 떨어진 동대문운동장의 일부 시설을 대체,시민에게 다양한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동대문운동장 기능대체 기본계획’ 용역을 내년 7월 7600만원을 들여 발주,연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기본계획 용역에서는 청계천복원사업과 연계하는 동대문운동장의 녹지 및 공원,문화공간 조성계획과 시설별 기능을 대체하는 방안을 세우게 된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공원화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청계천복원사업 일정과 주민의견 등을 검토해 이르면 청계천복원사업이 끝난 2005년 10월 착공,2006년 하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동대문운동장의 야구장과 축구장을 헐고 지상에 공원,지하에는 주차장을 각각 건립하거나 문화공연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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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12-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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