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제차량 혼잡료 면제 연장

요일제차량 혼잡료 면제 연장

입력 2003-12-27 00:00
수정 2003-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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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승용차 자율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한 남산 1,3호터널의 혼잡통행료 면제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면제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시는 원활한 도심교통과 승용차 자율요일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해 남산 1,3호터널 통과시 혼잡통행료 면제혜택을 주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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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당초 면제기간을 연말까지로 정했으나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또 내년 1월에 설이 있고 각급 학교 겨울방학 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돼 이를 억제하기 위해 면제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3-12-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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