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은 24일 북한에 그간 보류됐던 식량 6만t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올해 4만t의 식량을 지원했으며 북한 당국이 원조기관들에 배급 실태 조사,취약계층에 대한 접근 등의 허용을 지켜본 뒤 6만t 추가 지원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었다.
국무부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기아를 피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식량원조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북한 주민들의 곤경에 대한 우려를 거듭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우리는 최근 세계식량계획(WFP)의 제임스 모리스 사무총장이 국무부에 두 통의 편지를 보내 북한의 약 400만 주민들이 혹독한 겨울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WFP의 식량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한 추가 식량 기부가 있어야 한다고 알려준 뒤 추가 지원을 한다는 결정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미국은 기본적으로 북한 핵문제와 인도주의적인 식량지원 문제는 별개로 다루고 있다.”면서 “그러나 미국의 식량 추가 지원은 전반적인 대북 대화 분위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mip@
미국은 올해 4만t의 식량을 지원했으며 북한 당국이 원조기관들에 배급 실태 조사,취약계층에 대한 접근 등의 허용을 지켜본 뒤 6만t 추가 지원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었다.
국무부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기아를 피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식량원조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북한 주민들의 곤경에 대한 우려를 거듭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우리는 최근 세계식량계획(WFP)의 제임스 모리스 사무총장이 국무부에 두 통의 편지를 보내 북한의 약 400만 주민들이 혹독한 겨울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WFP의 식량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한 추가 식량 기부가 있어야 한다고 알려준 뒤 추가 지원을 한다는 결정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미국은 기본적으로 북한 핵문제와 인도주의적인 식량지원 문제는 별개로 다루고 있다.”면서 “그러나 미국의 식량 추가 지원은 전반적인 대북 대화 분위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mip@
2003-12-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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