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새달초부터 발굴/市, 문화재硏에 조사 의뢰

청계천 새달초부터 발굴/市, 문화재硏에 조사 의뢰

입력 2003-11-27 00:00
수정 2003-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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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굴조사 결과 유구(遺構·건축물의 남은 흔적) 등이 발견된 청계천복원공사 구간을 다음달 초부터 발굴조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중앙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월30일부터 60일동안 청계천의 옛 다리터와 바닥 퇴적층을 시굴조사한 결과,유구가 발견된 옛 다리터 4곳 등 6개 지역을 발굴조사키로 했다.이달 말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와 발굴허가를 받아 중앙문화재연구원으로 하여금 다음달 초부터 약 6개월동안 발굴토록 할 계획이다.

대상은 ▲청계천 양쪽 둑에 쌓은 석축(石築)이 발견된 종로구 무교동 네거리와 중구 광교 네거리 일대 ▲수표교터인 중구 수표동 수표다리길 일대 ▲하랑교터인 중구 입정동 일대 ▲효경교터인 입정동 새경다리길 일대 ▲오간수문터인 청계6가 네거리 일대 등이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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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11-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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