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가 25일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대어급으로 꼽혀온 외야수 정수근(26·두산)과 투수 이상목(32·한화)을 파격적인 조건에 영입,26일 오후 3시 잠실 롯데호텔에서 계약 조인식과 입단식을 갖는다.정수근은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12억6000만원,총연봉 19억원(2년마다 차등지급),플러스 옵션 6억원(마이너스 옵션 9억원),4년후 FA 포기에 따른 보상금 3억원 등 최대 40억 6000만원을 받게 됐다.4년 계약의 이상목은 계약금 11억원,총연봉 8억원,옵션 3억원 등 총 22억원에 합의했다.
2003-11-2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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