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테크 ‘마음만 굴뚝?’

부동산 재테크 ‘마음만 굴뚝?’

입력 2003-11-17 00:00
수정 2003-1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생각 따로,행동 따로’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을 쏟아냈지만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여전히 부동산을 가장 돈 되는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한다.하지만 실제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10명 중 1명도 안 되는 0.7명꼴.아무래도 월급 쪼개가며 사는 직장인들에게 목돈이 필요한 부동산 투자는 좀 버거운 모양이다.

삼성카드가 남녀직원 7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발표한 데 따르면 응답대상의 81.7%가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부동산을 꼽았다.다음은 저축상품(10.9%),증권투자(4.6%) 순이었다.

실제 하고 있는 재테크는 저축상품(63.1%),증권(8%),부동산(7.4%),아르바이트 또는 부업(0.3%) 순이었다.고작 10명 중 1명만이 저축상품을 믿을 만한 투자수단으로 꼽았으면서도 실제로는 6명이나 몰려있는 셈이다.20.4%는 재테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태균기자

2003-11-1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