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는 13일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에 ‘송진우 기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해 4월 프로야구 통산 최다승 신기록(147승)을 세운 송진우는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이후 1승을 거둘 때마다 기부 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아름다운 재단’에 50만원씩을 적립해 왔다.한화도 송진우와 함께 50만원씩 보탰고 ‘아름다운 1% 나눔 회원’ 32명도 동참해 지난달 말까지 모두 1742만 3685원의 기금을 모았다.
2003-11-1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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