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외신|알카에다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주거지역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차량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런던에서 발행되는 아랍계 주간지 알 마잘라는 11일(현지시간) 알카에다 조직원이 이같은 e메일을 보냈다면서 “다음 타깃은 걸프지역이 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또다른 아랍 일간지 알 하야트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보안군이 리야드 테러 용의자 몇 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2003-1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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