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3일 정치자금을 제공한 기업(인)에 대한 사면과 관련,“현행 법 체계에서도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새로 법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수석은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국민들의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국민의 공감대가 문제이지 절차가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2003-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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