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1일 대선자금 및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3개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은 ▲2002년 대선 관련 SK그룹으로부터 정치권에 제공된 불법자금 의혹사건 진상규명 특검법 ▲정대철·이상수 의원과 관련된 대선·총선자금 불법모금 의혹 진상규명 특검법 ▲대통령 측근 최도술·이광재·양길승 관련 권력형 비리사건 진상규명 특검법 등이다.한나라당은 최돈웅 의원의 100억원 수수사건은 특검대상에서 제외,검찰 수사에 맡기기로 했다.
진경호기자 jade@
법안은 ▲2002년 대선 관련 SK그룹으로부터 정치권에 제공된 불법자금 의혹사건 진상규명 특검법 ▲정대철·이상수 의원과 관련된 대선·총선자금 불법모금 의혹 진상규명 특검법 ▲대통령 측근 최도술·이광재·양길승 관련 권력형 비리사건 진상규명 특검법 등이다.한나라당은 최돈웅 의원의 100억원 수수사건은 특검대상에서 제외,검찰 수사에 맡기기로 했다.
진경호기자 jade@
2003-11-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