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 전 북한 노동당비서 황장엽씨의 장남(43)이 아오지 탄광에서 당한 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평양으로 옮겨졌다고 산케이 신문이 서울발로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황씨가 미 정부관계자에게 김정일 정권에 관해 증언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지만 북한이 황씨에 대해 아들을 인질로 협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북한관계 소식통은 황씨의 1남 2녀중 장남의 사고소식은 북한의 권력 핵심부로부터 이미 한국측에 전달돼 미국 방문 전 황씨에게도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장남은 방미중인 황씨의 입을 봉하기 위한 인질로 황씨에 대해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 협박인 것이 명백하다.”고 전했다.
marry01@
신문은 황씨가 미 정부관계자에게 김정일 정권에 관해 증언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지만 북한이 황씨에 대해 아들을 인질로 협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북한관계 소식통은 황씨의 1남 2녀중 장남의 사고소식은 북한의 권력 핵심부로부터 이미 한국측에 전달돼 미국 방문 전 황씨에게도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장남은 방미중인 황씨의 입을 봉하기 위한 인질로 황씨에 대해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 협박인 것이 명백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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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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