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공직협, 市의원 평가 파문

성남공직협, 市의원 평가 파문

입력 2003-10-28 00:00
수정 2003-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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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시의회에 대한 평가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시의원들은 설문조사 내용 가운데 개인 평가항목이 포함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조사활동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공직협은 이달 말까지 이 협의회 비회원을 포함해 5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의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선 의정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시정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의정활동 및 시정질문에 대한 평가,시정질문에 임하는 공무원들의 자세 등 24개 항목을 질문한다.

조사항목에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에 대한 불만 여부,시의회에 바라는 개선·건의사항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시의원의 의무이행 및 도덕성,시의원의 태도 및 언행,왕성한 의정활동을 한 시의원과 개인적인 이권을 앞세워 지역발전을 저해한 시의원 등에 대한 의견도 함께 묻고 있다.

공직협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직협 홈페이지에 공개한 뒤 시의회 게시판에 건의문을 올리고,필요에 따라 시의회를 방문해 시정과 개선을 요청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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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윤상돈기자
2003-10-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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