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비서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다음달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황씨의 외국 방문은 지난 1997년 한국 망명 이후 처음이다.
황장엽씨는 오는 31일 워싱턴 미 국회의사당 하원 별관에서 미국측 초청자인 디펜스 포럼이 주관하는 정례 포럼에 참석해 북한실태와 대북현안에 대해 연설하고 참석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질 예정이다.
이도운기자 dawn@
황장엽씨는 오는 31일 워싱턴 미 국회의사당 하원 별관에서 미국측 초청자인 디펜스 포럼이 주관하는 정례 포럼에 참석해 북한실태와 대북현안에 대해 연설하고 참석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질 예정이다.
이도운기자 dawn@
2003-10-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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