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한국인 공격수 박용수(사진·27·미네소타 와일드)의 플레이가 살아나고 있다.
박용수는 지난 20일 03∼04시즌 여섯번째 경기인 댈러스 스타스전에 시즌 첫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이틀 뒤 열린 캘커리 플레임즈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자신의 시즌 첫골이자 선제골을 성공시켜 부상에서 완전히 탈출했음을 알렸다.박용수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 개막전을 포함해 무려 다섯경기나 출전하지 못했다.미네소타는 그동안 박용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연패를 거듭,현재는 서부콘퍼런스 북서지구 꼴찌(1승5패1무)로 전락했다.
때문에 미네소타는 박용수의 복귀가 고마울 뿐이다.특히 지난 시즌 어려울 때 ‘한방’을 터뜨려 주는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기 때문에 코칭스태프가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실제로 박용수는 지난 시즌 창단 3년밖에 되지 않는 소속팀을 플레이오프 4강까지 진출시키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플레이오프에서는 골든골과 역전골을 수시로 터뜨리며 상대 수비수의 경계대상 1호로 지목되기도 했다.
박용수의 복귀를 등에 업은 미네소타는 다시 한번 스탠리컵을 향한 꿈을 부풀리고 있다.
박준석기자
박용수는 지난 20일 03∼04시즌 여섯번째 경기인 댈러스 스타스전에 시즌 첫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이틀 뒤 열린 캘커리 플레임즈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자신의 시즌 첫골이자 선제골을 성공시켜 부상에서 완전히 탈출했음을 알렸다.박용수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 개막전을 포함해 무려 다섯경기나 출전하지 못했다.미네소타는 그동안 박용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연패를 거듭,현재는 서부콘퍼런스 북서지구 꼴찌(1승5패1무)로 전락했다.
때문에 미네소타는 박용수의 복귀가 고마울 뿐이다.특히 지난 시즌 어려울 때 ‘한방’을 터뜨려 주는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기 때문에 코칭스태프가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실제로 박용수는 지난 시즌 창단 3년밖에 되지 않는 소속팀을 플레이오프 4강까지 진출시키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플레이오프에서는 골든골과 역전골을 수시로 터뜨리며 상대 수비수의 경계대상 1호로 지목되기도 했다.
박용수의 복귀를 등에 업은 미네소타는 다시 한번 스탠리컵을 향한 꿈을 부풀리고 있다.
박준석기자
2003-10-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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