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월간 ‘객석’의 윤석화(사진·47) 대표가 새달 7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자선 콘서트 ‘윤석화의 사계,엄마의 자장가’를 연다.(02)3673-2054.
제목 ‘사계’는 ‘사랑은 계속됩니다.’의 줄임말이자 사계절을 의미한다.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네가지 색깔로 행사를 열겠다는 뜻이다.윤 대표가 아이를 입양한 계기가 된 TV프로그램 ‘스타 도네이션’의 주철환 프로듀서가 연출하고,평소 친분이 두터운 음악가 노영심,이문세,이병우가 출연해 4색 자장가를 들려준다.수익금 전액은 윤 대표와 수민이의 인연을 맺어준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한다.
이순녀기자 coral@
제목 ‘사계’는 ‘사랑은 계속됩니다.’의 줄임말이자 사계절을 의미한다.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네가지 색깔로 행사를 열겠다는 뜻이다.윤 대표가 아이를 입양한 계기가 된 TV프로그램 ‘스타 도네이션’의 주철환 프로듀서가 연출하고,평소 친분이 두터운 음악가 노영심,이문세,이병우가 출연해 4색 자장가를 들려준다.수익금 전액은 윤 대표와 수민이의 인연을 맺어준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한다.
이순녀기자 coral@
2003-10-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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