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연세의료원 등 전국 14개 병원의 내과,소아과 전문의 25명이 참여해 결성한 ‘대한천식협회(이사장 김유영)’가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협회는 “60년대 초 3∼4%에 불과하던 소아천식 유병률이 지금은 2∼3배 이상 늘었고,65세 이상 노인의 유병률이 12.7%에 이를 정도로 천식환자가 급증해 치료는 물론 전문가 교육,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천식 연구활동 지원,실태조사,계몽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60년대 초 3∼4%에 불과하던 소아천식 유병률이 지금은 2∼3배 이상 늘었고,65세 이상 노인의 유병률이 12.7%에 이를 정도로 천식환자가 급증해 치료는 물론 전문가 교육,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천식 연구활동 지원,실태조사,계몽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3-10-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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