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정면 외벽에 초대형 아날로그 시계

서울시청 정면 외벽에 초대형 아날로그 시계

입력 2003-10-20 00:00
수정 2003-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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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 전광판이 철거됐던 서울시청 본관 정면 외벽에 바늘이 움직이는 대형 타원형시계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지름 2.5∼2.7m인 대형 타원형 시계를 제작,21일 오전 11시30분 제막식을 갖는다.

이 아날로그 시계는 시간이 틀리면 인공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자동으로 조정되며,낮 12시엔 녹음된 보신각 종소리가 확성장치를 통해 12번 울리도록 만들어졌다.서울시는 시계가 너무 커 국내업체에서는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에 따라 오메가시계를 만드는 ‘스와치’그룹에 의뢰했다.4000만원의 제작비는 스와치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가 분담했다.

1975년 설치된 높이 2.8m,너비 7m 크기의 디지털 시계 전광판은 건물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3월 철거,구로구내 안양천변 개봉2 빗물펌프장 옥상으로 옮겨졌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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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3-10-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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