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관악구청장(사진·56)이 7일 2번째 수필집 ‘첫마음(에드케이션 파라다이스 출판)’을 냈다.민선 구청장으로서 첫 발을 내디딜 때의 각오와 자치단체를 이끌어오면서 겪은 일들을 담담한 필치로 엮어 냈다.
1부 ‘살아가는 이야기’편에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세상살이를 하며 보고,듣고,느낀 일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았다. 2부 ‘구정,함께 풀어갑시다.’편에서는 5년 넘게 구정(區政)을 꾸려오면서 경험했던 우여곡절과 보람을 일화를 곁들여가며 소상히 기록했다. 출판기념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관악구 신림11동 관악웨딩문화원 6층에서 열린다.880-3054.
이동구기자
1부 ‘살아가는 이야기’편에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세상살이를 하며 보고,듣고,느낀 일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았다. 2부 ‘구정,함께 풀어갑시다.’편에서는 5년 넘게 구정(區政)을 꾸려오면서 경험했던 우여곡절과 보람을 일화를 곁들여가며 소상히 기록했다. 출판기념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관악구 신림11동 관악웨딩문화원 6층에서 열린다.880-3054.
이동구기자
2003-10-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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