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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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0-03 00:00
수정 2003-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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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김남일(사진·전남)이 프로축구 최고 섹시스타로 뽑혔다.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1081명을 대상으로 ‘최고 섹시스타는 누구?’란 설문을 한 결과 김남일이 48.9%로 1위에 올랐다고.김남일의 절친한 친구인 ‘시리우스’ 이관우(대전)가 16.8%로 2위를 차지했고,이동국(11.7%·광주) 이운재(6.4%·수원) 박동혁(5.2%·전북) 김용대(3.2%·부산) 최성국(3.0%·울산) 정조국(2.4%·안양) 김태영(1.4%·전남) 등 순으로 나타났다.

2003-10-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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