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기업과 손잡고 네트워크 구성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오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업복지법인 대표자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회의에는 삼성복지재단과 LG복지재단,롯데복지재단,파라다이스 복지재단,애경복지재단,이랜드 복지재단,한국화장품의 송학 복지재단,동국제강의 불이원 등 18개 기업 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30일 “민·관 복지 네트워크를 제대로 구축하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부로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민간의 도움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복지부 관계자는 30일 “민·관 복지 네트워크를 제대로 구축하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부로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민간의 도움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10-0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