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00 붕괴

주가 700 붕괴

입력 2003-09-27 00:00
수정 2003-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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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환율불안 및 ‘오일 쇼크’로 인한 수급 불안으로 이틀째 10포인트 이상씩 급락하며 2개월여 만에 7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원·달러 환율과 채권금리도 소폭 하락했다.

2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12포인트(2.25%) 하락한 697.40으로 마감했다.이날 종가는 지난 7월23일(695.74) 이후 2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환율에 이어 오일 쇼크의 여진에다 전날 미국 증시 하락의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10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주가를 끌어내렸다.기관은 176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519억원,외국인은 42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59포인트(1.28%) 내린 45.10으로 마감했다.개인·기관은 각각 76억원과 1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80억원을 순매도,9일째 ‘팔자’였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150.5원에 마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3-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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