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최영휘 사장은 23일 “조흥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기 위해 향후 필요하면 증자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흥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금조달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는 조흥은행의 부실이 예상외로 심해 결산시 자기자본비율이 8%에 못미칠 경우 자본금을 늘리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주목된다.
최 사장은 은행권의 추가합병과 관련,“시장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이지만 규모에 따른 시너지효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대형화로 가는 추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해 시장상황에 따라 은행과 비은행권간의 추가합병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외환위기 이전에 비해 시장이 은행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데다,방카슈랑스 등 종합금융과 금융지주회사 체제 등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은행과 비은행권간 관련성이 높아져 규모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드부문과 관련해 그는 “조흥은행에서 카드사업부를 분사해 신한카드와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면서 “결제시스템 준비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행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최 사장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흥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금조달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는 조흥은행의 부실이 예상외로 심해 결산시 자기자본비율이 8%에 못미칠 경우 자본금을 늘리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주목된다.
최 사장은 은행권의 추가합병과 관련,“시장이 스스로 판단할 문제이지만 규모에 따른 시너지효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대형화로 가는 추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해 시장상황에 따라 은행과 비은행권간의 추가합병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외환위기 이전에 비해 시장이 은행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데다,방카슈랑스 등 종합금융과 금융지주회사 체제 등으로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은행과 비은행권간 관련성이 높아져 규모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드부문과 관련해 그는 “조흥은행에서 카드사업부를 분사해 신한카드와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면서 “결제시스템 준비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행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2003-09-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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