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시즈’‘파이어 다운’ 등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의 대표적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사진 위)이 한국영화 ‘클레멘타인’(제작 펄스타픽처스)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시걸은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한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태권도 챔피언 ‘승현’(이동준·사진 아래)과 승부를 벌이는 상대역 ‘잭 밀러’로 나온다.‘클레멘타인’은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2003-09-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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