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최신형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패트리엇(PAC-3)의 한국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미8군 스티브 보일런(중령) 공보실장은 “한반도 전쟁 억지력 강화와 한·미동맹 관계 임무 완수를 위해 지난 2001년 9월부터 주한미군 43방공 포병연대 1포병대대에 배치돼 있던 PAC-2의 일부를 PAC-3로 교체하기 시작했으며,최근 실전 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미8군 스티브 보일런(중령) 공보실장은 “한반도 전쟁 억지력 강화와 한·미동맹 관계 임무 완수를 위해 지난 2001년 9월부터 주한미군 43방공 포병연대 1포병대대에 배치돼 있던 PAC-2의 일부를 PAC-3로 교체하기 시작했으며,최근 실전 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2003-09-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