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로스앤젤레스 AFP 연합|14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돼 있었던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약혼녀 제니퍼 로페스(사진 오른쪽)가 결혼식을 불과 며칠 앞두고 결별을 선언했다고 미국의 연예전문지 피플이 14일 보도했다.
이 커플은 결혼식 연기를 행사를 둘러싼 언론의 과도한 관심 탓으로 돌렸으나 피플은 애플렉이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생각을 고쳤기’ 때문이라며 결별을 제의한 것은 애플렉이었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결혼식 연기를 행사를 둘러싼 언론의 과도한 관심 탓으로 돌렸으나 피플은 애플렉이 예정된 결혼식에 대해 ‘생각을 고쳤기’ 때문이라며 결별을 제의한 것은 애플렉이었다고 전했다.
2003-09-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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