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새총리 쿠레이 지명/“美·EU지지 보장돼야 수락” 아라파트 신임 ‘협상 전문가’

팔 새총리 쿠레이 지명/“美·EU지지 보장돼야 수락” 아라파트 신임 ‘협상 전문가’

입력 2003-09-09 00:00
수정 200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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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연합|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총리 후임으로 지명된 아흐메드 쿠레이(사진·65·아부 알라) 자치의회 의장은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의 ‘해결사’로 통하는 협상 전문가로 아라파트가 까다로운 협상들을 전담시킬 정도로 그에 대한 신임은 두터웠다.

동예루살렘 아부 디스 출신인 쿠레이는 다년간 금융분야에서 일하다 1968년 아라파트가 이끄는 파타운동에 가입하면서 정계에 첫발을 내디뎠다.자치정부에서 산업장관을 맡았던 그는 1993년 오슬로협정 체결에 이르기까지 압바스 총리와 함께 팔레스타인측 협상 대표로 참여했다.이스라엘과의 팔레스타인 부분 자치협상에서도 팔레스타인 수석대표로 활약했다.특히 그는 1990년대 말 팔레스타인 최종지위협상을 비롯해 이스라엘과의 까다로운 협상 때마다 팔레스타인측 대표로 참여했으며 때로는 막후협상 주역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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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쿠레이 의장은 8일 기자들에게 “아직 총리직을 수락하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지지를 보장받을 경우에만 총리직을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09-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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