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8강 진출의 꿈을 안고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여자대표팀은 현지에 도착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과 친선경기를 가진 뒤 워싱턴으로 이동해 오는 21일 브라질과 본선 첫 경기를 벌인다.
2003-09-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