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는 3일 북한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현장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손성태 건교위 수석전문위원은 “피감기관인 한국토지공사가 개성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철도와 도로사업 등 공사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건교위원 25명이 다음달 2일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일 코스로 버스를 이용,비무장지대를 통과해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현재 국방부와 통일부,북측과 협의중에 있으며 오는 5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일 코스로 버스를 이용,비무장지대를 통과해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현재 국방부와 통일부,북측과 협의중에 있으며 오는 5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3-09-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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