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미국은 매년 약 1만 8000명에서 2만명에 이르는 “심각한 인간 불법매매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고 미 법무부가 21일 밝혔다.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기술이 발전한 시대에,인간 불법 매매자와 희생자들이 국경들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우려했다.
성명은 “불법매매에서 나온 이익은 조직범죄의 금고들로 들어가며,불법매매는 문서사기,돈세탁,이주 노동자들을 밀수해 들여오는 것과 같은 범죄적 활동들과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불법매매에서 나온 이익은 조직범죄의 금고들로 들어가며,불법매매는 문서사기,돈세탁,이주 노동자들을 밀수해 들여오는 것과 같은 범죄적 활동들과 연계돼 있다.”고 밝혔다.
2003-08-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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