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카드 나왔어요”젊은층 겨냥 기존 크기의 절반

“미니 M카드 나왔어요”젊은층 겨냥 기존 크기의 절반

입력 2003-08-12 00:00
수정 2003-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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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겨냥,기존 신용카드에 비해 크기가 절반 정도에 불과한 ‘미니 M’카드(사진)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 규격 ‘85×54(가로×세로,단위 ㎜)’의 약 57% 정도 크기(66×40)로 제작됐다.아이보리,망고,체리 등 9종의 다양한 색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미니 M’카드는 ‘현대카드 M’에 적용되고 있는 포인트 적립과 주유할인,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또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삽입형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3-08-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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