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오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사 소환투표가 가결될 경우 실시되는 보궐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미국 양대 시사 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 최신호(8월18일자) 표지를 동시에 장식했다.한 인물이 두 시사 주간지의 표지에 동시에 오르기는 흔하지 않은 일이다.올해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이어 세번째다. 두 잡지는 슈워제네거가 주지사 보선전에 뛰어 들면서 민주당은 더욱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됐다고 진단하면서도 그가 대중적 인기를 정치적 지지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영화속 이미지를 넘어서는 진지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3-08-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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