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위기 타개를 위한 6자회담을 앞둔 노무현 정부가 낮은 지지도로 상처를 입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서울발로 보도했다.이 신문의 제임스 브룩 기자는 노 대통령과 언론의 ‘갈등’을 언급하며 “노 대통령과 보수 일색의 3개 유력지(조선·중앙·동아)의 충돌은 한국 민주주의 진화과정의 다채로운 충돌로 간주할 수 있지만 민감한 시기에 야기됐다.”고 지적했다.
2003-08-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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