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주차·소액민원·공원입장 요금까지 지불 / 新교통카드 내년 시행 확정

택시·주차·소액민원·공원입장 요금까지 지불 / 新교통카드 내년 시행 확정

입력 2003-08-08 00:00
수정 2003-08-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4월부터는 교통카드로 택시요금을 낼 수 있다.버스와 지하철의 요금도 현재의 일률적인 방식에서 거리와 시간에 따라 달리 부과되는 ‘차등요금제’로 바뀌고,환승에 따른 할인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교통카드의 기능이 소액민원 요금,주차요금,공원 및 시설 입장료 등으로 확대되고 휴대전화로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7일 “여러 기능을 가진 신교통카드시스템을 내년 4월까지 구축,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요금을 통합 정산할 별도 법인도 설립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사업제안서를 받는다.1주일가량 심의를 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내년 2월 말까지 법인 설립을 마치고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가 내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사업엔 800억원가량 들어간다.시가 31% 이상의 지분을 갖는다.참가업체는 35%(280억원)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해야 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카드단말기의 용량이 현재보다 훨씬 커짐에 따라 내년 4월부터 택시도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있다.카드용량의 한계로 시행을 못하고 있는 거리·시간 차등요금제와 환승에 따른 요금차등할인제도 본격 시행된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조덕현기자 hyoun@
2003-08-0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