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17개구 20곳 신청/市, 새달말께 3~5곳 선정

‘뉴타운’ 17개구 20곳 신청/市, 새달말께 3~5곳 선정

입력 2003-07-23 00:00
수정 2003-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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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차 뉴타운 개발 대상지역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17개구에서 20곳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대문(이문·전농ㆍ답십리동)과 서초(방배 2·3동),영등포(신길1ㆍ4ㆍ6ㆍ7동,영등포 2ㆍ5ㆍ7가)는 2곳을 후보지로 신청했다.

송파(거여ㆍ마천동),동작(노량진동),강동(천호동) 등 강남 지역도 신청을 마쳤다.

강북의 종로(평동),용산(보광ㆍ한남동),광진(중곡4동),중랑(중화2ㆍ3동),강북(미아6ㆍ7동),도봉(창2ㆍ3동),서대문(남가좌동),마포(아현2ㆍ3동) 등은 재개발이 진행중인 지역 위주로 뉴타운 지정을 요청했다.

강남 서부권은 양천(신월 2ㆍ6동,신정 3ㆍ4동),강서(방화2동),금천(시흥3동)등이다.

뉴타운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구로·성북·노원구 등은 ‘균형발전 촉진지구’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희선 뉴타운사업반장은 “개발 시급성과 여타 지역과의 형평성,자치구 및 주민의지 등을 심사,오는 8월말이나 9월 초쯤 3∼5곳의 뉴타운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강북지역뿐만 아니라 한강 남쪽에 위치한 자치구의 개발예정지역도 뉴타운 지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뉴타운과 별도로 추진중인 균형발전 촉진지구도 8월말쯤 시범지구 3곳이 지정된다.

현재 중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가 촉진지구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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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3-07-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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